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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시장 언론보도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국제신문] "상인들 복지 향상·시설 현대화에 더욱 박차" 2016-02-27 18: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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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5   추천: 26

"상인들 복지 향상·시설 현대화에 더욱 박차"

               부산진시장번영회 김남수 회장





- 女종사자 위해 어린이집 개설
- 통역 배치 외국 관광객 유치
- 문화관광형 사업 재도전 등
- 회원 단합해 주요정책 추진


 "부산진시장 100년 역사는 상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부산진시장번영회 회원들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는 원칙을 가지고 상인들을 섬기겠습니다."


 1913년 9월 문을 연 부산진시장이 올해로 개장 102주년을 맞았다. 의류 및 포목, 혼수품 특화전문시장으로 매장면적 1만578㎡(3200평), 1350여 개 점포로 구성된 부산진시장은 하루 평균 1만 명이 방문하는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지난달 1일 취임한 제28대 (사)부산진시장번영회 김남수(58) 회장은 번영회 회원들에 대한 복리후생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번영회 회원 수만 2300여 명. 단일 건물 전통시장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회원 간의 단합이 시장의 주요 정책을 추진해나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건이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부산진시장이 타 전통시장에 비해 시설현대화가 많이 이뤄진 것은 상인들의 자구 노력 덕분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형 주차장"이라고 말했다. 부산진시장은 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을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강점을 적극 활용, 1993년 상인들이 중심이 돼 자비 290억 원을 모아 전국 전통시장 최초로 동시주차 800대가 가능한 대형 주차장을 설치했다. 김 회장은 "1990년대 초반에 290억 원은 엄청난 금액이었다. 전통시장이 시설을 개선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이 번영회 회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내세운 공약 중 하나는 어린이집 개설이다. 대부분 전통시장에 자녀를 맡겨 둘 최소한의 놀이시설이 없는 현실을 고려하면, 어린이집 개설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김 회장은 "요즘에는 대형 음식점만 가도 놀이시설이 있는데, 전통시장은 아이 맡길 곳이 없다.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보육 기능도 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개설해 주부 고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시장 내 여성 종사자들이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진시장의 경우 의류와 액세서리 업종이 많아 30, 40대 여성 종사자의 비율이 높다. 김 회장은 "부산진구청과 협의해 내년께 현재 주차빌딩 별관 내 어린이집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진시장의 외형을 키우는 일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진시장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선정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특산품 등 전통시장이 지닌 고유한 특성을 즐기고 관광하는 공간으로 개발된 시장을 말한다. 이를 위해 ▷농·수·축산물과 전자제품을 아우르는 업종 다변화 ▷조방 일대와 자성대공원, 조선통신사 등과 연계되는 스토리텔링 개발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결제 및 쇼핑 편의 증진 등 종합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방침이다. 김 회장은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 여성과 협력해 통역 서비스를 제공,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1일 부산시가 부산진시장 일원에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밝힘에 따라 부산진시장은 과거 섬유·봉제사업의 명성을 되찾을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의류 디자인·기획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집적지이며, 부산진시장에서 인근 굴다리로 이어지는 철길 변은 섬유·패션거리로 만든다. 김 회장은 "회원복지와 시설현대화로 내실과 외실을 모두 다지는 번영회를 꾸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제신문 황윤정 기자 hwangyj@kookje.co.kr 2015-09-10 1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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